새만금 동서도로 개통…내부개발 위한 과제 만만치 않아(R)

모형숙 | 2020.11.24 16:22 | 조회 60

새만금 동서도로가 착공 5년 만에
본격적으로 개통됩니다.
4년 뒤에는 새만금과 전주를 잇는
남북도로와 이어져 새만금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국가 예산 지원과
행정구역 갈등을 풀기 위한 해결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새만금 바다 한가운데를
일직선으로 가로지르는 4차선 도로.


새만금 방조제에서 김제 진봉면 심포리까지
20.4km를 잇는 동서도로입니다.

새만금 내부에 생기는 첫 간선도로로
착공한지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막:25일부터 본격 차량 통행 교통망 구축▶
24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차량 통행을 시작합니다.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새만금 신항과 수변도시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기능을 하게 됩니다.


◀자막:기업 투자‧내부 개발 속도 기대▶
동서도로와 교차하는 남북도로가
4년 뒤 완공되면 새만금을 종과 횡으로
연결하는 교통망이 구축됩니다.


새만금 내부 교통망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기업들의 투자 열기와 내부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INT:강 임 준 군산시장▶
“동서도로가 전주에서 새만금으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도로이고

남북도로가 개통이 되기 때문에 새만금 내부에 동서 남북축이 개통되면

새만금 내측 개발이 활성화되고 접근성도

편해지면서 상당한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자막:국가 예산 확보‧행정 지번 부여 과제로 남아▶
하지만 풀어야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새만금 내부도로 개통에 따라  

속도감있는 내부개발을 위해서는

현 개발사업자 비용 부담에서 국가 예산 부담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더욱이 새만금 동서도로는 행정 지번이 없는 상황.


새만금개발청은 모든 도로와
건물에 특정 자치단체의 명칭을 넣지 않는
동서도로 1번지와 2번지 형식으로
임시 지번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자막:중안분쟁조정위 결정 위해 관할권 결정될 듯▶
행정지번은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이 나온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새만금을 단일‧특별행정구역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SYNC:소 순 열 새만금위원회 공동 위원장▶
“부처 간 조정이 힘들다.

책임 있고 결정단계에 가서는 모든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전라북도 안에 지자체 간 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없었다.”


◀영상취재:김 덕 용▶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시작된 지 30년.
동서도로를 시작점으로 내부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국가 예산 확보와
행정구역 다툼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관심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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