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도내 고용률은 하락하고 실업률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내 고용률은59.1%로 일 년 전보다 0.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실업률은 3.6%로 1.5% 포인트가 올랐고, 실업자는 3만 4천 명으로 만 4천 명이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내 연간 고용률은 55.9%로 전년대비 0.6%가 늘었고 실업률은 2.5%로 같은 기간 0.2%가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도내 고용률 하락·실업률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