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형공사 관리 소흘 드러나…전북도 감사 8건 적발(R)

신민철 | 2021.01.25 16:45 | 조회 61

전북도가 2017년부터 3년간
익산시가 실시한 
10억원 이상  대형건설공사에 대한 
특정감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8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는데요.
시의 관리 감독 소흘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신민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0월 전북도가 진행한 
익산시의 10억원 이상 대형건설공사와
산림사업등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CG IN▶
2017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적발된 위반 사항은 총 8건.
익산시의 대형건설공사 관리·감독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G OUT▶

◀CG IN▶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공사비 과다 측정이 
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공사비 과다지급이 
2건으로 뒤를 이었으며
안전조치 미준수, 공사 규정 미준수 등이 
각각 1건씩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OUT▶

◀자막 :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사비 7천 300여 만원 과다 지급▶
지난 2019년 5월부터 
오는 2022년 5월까지 추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에서는 
시공하지 않은 시설과 
관련한 공사비 7천300여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NT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관계자▶
“지하 시설물이다 보니까 계획대로 똑같이 시행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계획과 조금 다르게 시공이 됐다는거죠.
공사 감독관들이 수시로 현장 체크를 하고요 
현장 상주 인력들 시공 인력들 매일 교육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막 : 도로개설공사, 3억 7천여 만원 과다 계상▶
또한, 지난해 2월 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추진한 도로개설공사에서는 
실시설계 과정에서 개정된 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3억 7천만원의 예산을 과다하게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익산시 건설국 관계자▶
"법규 및 지침을 잘못 적용한 점이 발견되어 감사결과 
감액 조치 지시를 받았습니다. 추후에는 설계 시 
이런 부분이 지적되지 않도록 관련 지침과 
관련 법규를 잘 검토해서 용역을 시행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규격 외 자제사용, 
설계 기준 미준수, 안전 기준 
미준수 등의 
적발사항도 발견됐습니다.

◀그래픽 : 서 정 재▶
◀영상취재 : 김 점 일▶
시는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조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철저한 관리감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KCN NEWS 신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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