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의 특성화고 87%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24곳 가운데 21곳이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체 3천3백여 명 선발에 2천6백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0.7대 1를 기록했습니다. 모집정원 미달의 가장 큰 원인은 학생 수가 줄고 대학문이 넓어지면서 일반고 지원자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도내 특성화고 24곳 중 21곳 모집정원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