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철도 활용 방안 내년 윤곽…매입보다 임대 검토(R)

모형숙 | 2020.01.13 16:56 | 조회 79

올해 말 군산국가산단
인입철도가 개통되면 이용이 중단되는
폐철도에 대한 활용방안이 수립됩니다.
군산시는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아
관광 상품이나 시민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데요.
내년이면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군산 신영시장 인근입니다.


녹슨 철로 위에
생선을 말리는
그물망으로 즐비합니다.


◀자막:군산 폐철도 도시 발전 걸림돌▶
버려진 철도는 잡초에 묻히거나
쓰레기장으로 전락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방치되며
흉물이 돼 버려
도시 발전의 걸림돌입니다.


◀자막:버려진 철도선 군산선 1.6km▶
군산 부두선은
무려 70년 동안 흉물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폐선이 되거나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된
폐철도선은 1.6km에 이릅니다.


◀자막:인입철도 완공되면 23.8km 기능 상실▶
여기에 올해 말
군산 대야에서 군산항까지
인입철도공사가 끝나면
23.8km 노선도 추가로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자막:군산시, 올해 말까지 활용방안 용역 진행▶
군산시는 지난해 12월
1억여 원을 들여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용도가 끝나 기억 속에서 사라진
폐철도를 관광 상품으로 바꾸거나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겁니다.


◀SYNC:박 인 수 군산시 안전건설국장▶
“군산 인입철도가 올해 준공됩니다.

폐철도 6개 노선을 관광과 연계해서

사업을 집중해서 관광객 유치에 보탬이 되도록…”


◀자막:폐철도, 도시재생‧바람숲길 연계 모색▶
우선 부두선인
옛 군산역에서 동백대교까지
2.8km 구간은
도시 재생사업과 연계하고
군산선인 3.2km 구간은
바람숲길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올해 안에 주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들어 개발 부지를 확정하고
활용 방법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자막:군산시, 막대한 매입비용에 임대 검토▶
시는 부지 확보에 대해서는
철도공사가 무상 이양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매입보다는
임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SYNC:박 인 수 군산시 안전건설국장▶
“철도청과 협의를 했는데 무상 임대는 불가능한 것 같아요.

무상사용 등은 어렵지 않을까 보고 있고 임대해서 쓰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


◀영상취재:김 재 영▶
도시 발전을 가로 막는 폐철도.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이
구체화되면서
애물단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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