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음식물 쓰레기 위탁 처리 논란 일단락…감사원 "적절"(R)

최정호 | 2020.10.26 15:50 | 조회 52

익산 음식물 쓰레기 위탁처리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빚었는데요.
감사원이 공익 감사를 통해
익산시 행정처리는 적절했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최정호 기자입니다.

 

◀VCR▶
공익감사를 받았던
익산 음식물쓰레기 위탁 처리.

 

◀자막 : 감사원, 공익감사 종결 통보▶
최근 감사원은
음식물 폐기물 위탁 처리와
하수 찌꺼기 처리시설 허가와 관련된
공익감사 청구 종결 처리를
익산시에 통보했습니다.

 

◀자막 : 익산시 처리과정 적절 결론▶
공익감사의 핵심 쟁점은
음식물쓰레기 위탁처리비 과다 지급과
익산시의 법규를 위반한 행정 행위,
관리감독 소홀 등입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익산시의 처리과정이 적절했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INT : 익산시 관계자▶
"인허가 과정에 대해서 문제가 없음을
 (감사원이) 감사에서 밝혔는데…"

 

◀자막 : 재료비 원가산정 잘못 없어▶
우선 감사원은
원가산정 부실로 인한
재료비 과다 지급 의혹에 대해
재료비 산정이 과다하거나
익산시의 업무 처리가 잘못됐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자막 : 선급금‧수탁비 조기집행 문제없어▶
또 익산시가 지방회계법을 근거로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5차례에 걸쳐
수탁업체에 선급금 33억 원을 지급한 것도
부당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아울러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수탁비 20억 5천만 원을 조기 집행한 것도
부당하지 않다고 결론냈습니다.

 

◀자막 : 노무비 산정‧감가상각비 지급 적절▶
노무비 과다 산정 의혹에 대해서는
지난 2016년 진행한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원가와 적정 인력을 기반으로 계약한 만큼
이상 없다고 종결했습니다.

 

악취방지시설 감가상각비 지급도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CG IN▶
이 외에도 감사원은
폐수의 하수처리시설 유입과 처리,
폐기물 처리비용 징수 부적정,
미신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방조,
악취배출탑 높이 하향 조정 부적정,
독점·특혜 목적의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신설 허가 등에 대해서도
익산시의 업무 처리가 위법하거나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종결했습니다.
◀CG OUT▶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명예훼손 고발까지 갈등 구조를 낳았던
익산 음식물 쓰레기 위탁 처리.

 

◀영상편집 : 김 재 영▶
◀CG : 서 정 재▶
올해 초부터 공익감사를 벌여온 감사원은
익산시 행정처리가 모두 적절했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공익감사를 제기한 임형택 시의원은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가 아쉽지만
익산시 행정에 경각심을 준 계기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KCN NEWS 최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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