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영등동우체국 폐국 강력 반대
정헌율 익산시장이 폐국 수순을 밟고 있는
영등동 우체국과 관련해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헌율 시장은 최근
우순만 익산우체국장과의 면담에서
경영논리만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폐국 수순을 밟는 것은
공공기관의 역할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정 시장은 폐국 이후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의견 수렴 이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영등동우체국은 월세와 인건비 등
경영적자로 다음 달 18일
업무를 종료할 방침입니다.
정헌율 시장, 영등동우체국 폐국 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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