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 본격 운영…지역 맞춤형 대책 마련(R)

신민철 | 2020.11.19 16:44 | 조회 60
오늘(19일) 익산에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9번째 구축으로 
대기오염현상의 원인 규명과 
저감방안 마련을 위한 
감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신민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익산시 모현동.

◀자막: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국내 9번째▶
전국에서 9번째로 구축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가.
1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자막:4층 규모에...전문장비 14종 구축▶
약 886㎡ 부지에 4층 규모로 
내부에는 초미세먼지 질량농도 측정기와
미량가스 성분 측정기 등
첨단 관측장비 14종이 구축됐고
외부 옥상에는 공기 포집장치가 설치됐습니다. 

◀S/U : 신 민 철 기자▶
"이곳 분석실에서는 현재의 기상상황과 
미세먼지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자막:상시 대기 감시… 오염 현황·원인 분석▶
향후 도내 미세먼지 등 고농도 
대기오염현상에 대한 원인 규명과 
저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 상태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INT:김 대 곤 국립환경과확원 대기환경 연구과장▶  
"지역에 어떤 오염물질이 많이 존재하고 
어떠한 유해물질이 있는지 그래서 그것들이 
또 인근의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이러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자막:3년간 도내 초미세먼지 316일 발생…국내 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8년까지 3년간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전북으로 나타났습니다.

◀INT:김 영 우 국립환경과확원 대기환경 연구부장▶  
"전북지역은 미세먼지 자체 배출량이 낮음에도 
농업 잔재물 소각 등 생물적 요소의 영향이 크고 
낮은 풍속과 적은 강수량 등 불리한 기상영향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정확한 분석을 거쳐
효율적인 지역맞춤형
대책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정 헌 율 익산시장▶  
"전북권 대기환경 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발생 원인 등 과학적 기본자료를 
확보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김 점 일▶
익산에 들어서는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
국내 최다 초미세먼지 발생지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N NEWS 신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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