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민단체들이송하진 도지사에게 불통 행정을 철회하라고촉구했습니다.
전북민중행동 등 10여개 단체들은18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도지사가 주요 의제를 외면하고 있다며비판했습니다.특히 새만금 수질 개선과 농민수당 확대, 장애인 학대사건 진상규명 등에 대한 면담을번번히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시민단체들은 오는 26일송하진 도지사를 규탄하는민중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시민단체, 송하진 지사 불통 행정 철회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