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뉴스] 전주 시장상인 1,400억대 사기 가담 직원 송치
전주의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1천4백억 원대 투자금을 모아
가로챈 사기에 가담한
대부업체 직원 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직원 A씨 등
4명을 송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대부업체 대표 박모씨와 공모해
시장상인 등 131명을 대상으로
1천470억여 원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대부업체 대표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주 시장상인 1,400억대 사기 가담 직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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