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카운트 다운(R)

최정호 | 2019.02.09 15:10 | 조회 94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오는 3월 13일 치러집니다.
미니 지방선거로도 불리고
또 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조합장 선거 전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티브로드 전주방송 박원기 기자입니다.


◀VCR▶
현재 전북에는
조합장선거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가
26만 명에 달합니다.


(CG)
농협 92곳과 수협이 4곳,
산림조합이 13곳으로 모두 109개의 조합이 있습니다.
(CG-OUT)


◀자막 : 선관위 후보 등록 285명, 평균 2.6대 1 경쟁률▶
전북선관위에 등록된 후보는 285명인데
약 2.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셈입니다.


완주와 진안에서 시작된 입후보안내 설명회는
지난 달 29일 전주 덕진구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설명회는 뜨거운 관심이 집중돼 성황을 이뤘습니다.
◀INT : 김 성 경 전라북도선관위 홍보과 주임▶
"조합별 정관 등에 따라 상이한 후보자 등록 서류 준비요령 뿐 아니라
 선거 전 과정에 걸쳐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한
 자리여서 입후보예정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막 : 제 1회때 2.6대 1…유권자 22만여 명▶
지난 2015년 실시한 제1회 선거의 경우에도
도내 평균 경쟁률은 2.6대 1이였습니다.

22만의 유권자가 참여해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S/U : 박 원 기 취재기자▶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소 낯설은 조합장 선거가
그들에게 나름 핫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야말로 다양하면서도 막강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합장이 되면 고액 연봉과
업무추진비 또 예산과 인사권이 보장됩니다.


◀자막 : 고액연봉·막강한 권한 등 단체장 전 행보로 인식▶
군 단위에서는
단체장 선거에 나서는 징검다리로 인식될 만큼
큰 권한과 영향력이 주어집니다.


그런 만큼
부정과 비리선거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막 :  제1회 선거 당시, 6개 위원회서 재선거▶
지난 선거에서는
도내 15개 선관위 가운데 6곳에서
당선무효형이 나와
재선거가 치러지기도 했습니다.


(CG)
이번 선거에서도 역시
벌써부터 과열현상이 포착돼,
경찰 내사와 고발 등이 이뤄졌습니다.
(CG-OUT)

◀INT : 김 성 경 전라북도선관위 홍보과 주임▶
"선거관리위원회는 돈 선거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할 때에는 국번없이 1390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정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3월12일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 용 호▶
◀CG : 최 현 국▶
깜깜이 선거로 인식되는 만큼
선거기회 확대를 비롯해
제대로 된 선거 운동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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