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정, 다시 일상으로"…군산 정상화 국면(R)

모형숙 | 2020.02.14 16:01 | 조회 39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보름 동안 추가 확진자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접촉자들도 격리조치가
모두 해제됐는데요.
시민들도 조금씩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코로나19 여덟 번째 확진자가
건강을 되찾은 이후 접촉했던 자가 격리자도
모두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달 31일 군산에서
첫 확진환자가 나온 지 15일만입니다.


◀자막:더 이상 추가 확진자 없어…진정 국면▶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확진자가 다녀간 동네병원과 상가도
정상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가 도내에서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는 이유입니다.


◀자막:교육기관‧경로당 등 다시 정상화▶
아직 종식 선언은 이르지만,
잠복기가 끝나면서 다음 주부터
일상이 정상화 국면으로 전환됩니다.


군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도 일제히 다시 문을 엽니다.


2주 동안 임시 폐쇄됐던
516개 경로당도 운영을 시작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갑니다.


◀INT:강 임 준 군산시장▶
“군산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퇴원을 했고

2차 감염도 현재까지 아무 문제없이 14일을 넘었습니다.

그동안 폐쇄됐던 모든 것에 대해 정상화를 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 의심자에 대한
밀착 관리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이런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자막:강임준 시장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때”▶
강임준 군산시장은
아직 종식 선언은 이르지만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서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INT:강 임 준 군산시장▶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계속해서 코로나19가

진정이 될 때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시민 여러분은

마음을 좀 놓으시고 하시던 일 열심히 해 주시면

군산시는 방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막:코로나19 과도한 공포감 가질 필요 없어▶
의료진도 젊고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19에 걸려도 특별한 치료 없이
좋아질 수 있다며 과도한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조 향 정 군산의료원 진료부장▶
“현재 코로나19 감염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 메르스보다는

중증도는 낮고 다만 전파력이 높다보니 많이 우려를 하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현재 국내에 잘 대처를 하고 있고 사망자도

아직까지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개인 수칙만

잘 준수하신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자막:시민, 불안 벗어나 안정화 추세▶
시민들도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이후
급감했던 전통시장이나 상가들도
손님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INT:이 원 일 군산지역 상가▶
“확진자가 나왔을 때는 매출이 5분의 1로 줄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점차 안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확진자도

안 나오면서 매출은 점점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자막:중국 유학생 입국 예정 철저한 관리 필요▶
다만 도내에서 확진환자가
다행히 늘어나지 않고 있지만,
중국에서 7백여 명의 유학생이
군산과 익산으로 돌아오는 만큼
긴장의 끈은 완전히 놓을 수 없습니다.


◀영상취재:이 강 휘▶
악몽 같던 15일의 코로나19 사태.
활기를 찾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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