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의장 정길수‧부의장 김영일 선출…신영대 리더십 상처?(R)

모형숙 | 2020.06.29 16:11 | 조회 64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정길수,
김영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예상대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으로 구성됐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본 투표에서 
같은 당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가 철회하는 등 
당내 갈등양상이 표출되고 있어 
신영대 지역위원장의 리더십이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민주당 정길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자막:군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정길수 의원 선출▶
4선인 정 의원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전체 의원 
23명 가운데 19표를 얻어 의장에 올랐습니다.

◀SYNC:정 길 수 군산시의원 의장 당선자▶
“여러분이 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을 넘어서 소통과 화합을 중재하는 의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자막:군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김영일 의원 선출▶
이어 진행된 부의장 투표에서는 
3선인 민주당 김영일 의원이 
18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SYNC:김 영 일 군산시의원 부의장 당선자▶
“군산시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보고 싶습니다.”

이미 당내 경선에서 의장단이 
단일후보로 결정된 만큼 
본 투표에서도 변수는 없었습니다.

◀자막:본 회의 후보등록에서 민주당 갈등 양상 표출▶
그러나 본 회의 후보 등록은 달랐습니다.

민주당에서 추대형식으로
의장단 후보가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당인 김성곤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가 
막판에 철회하는 등 
갈등 양상이 표출됐습니다.

김성곤 의원은 
오늘(29일) 본 투표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상임위원장도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자막:민주당 상임위원장 선출 경선에서 결과 뒤집혀▶
다선 의원으로 가닥을 잡았다가 
경선에서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다선 의원의 경합을 예상했지만 
초선인 김경식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당내 후보로 결정된 것입니다.

◀자막:신영대 지역위원장, 중재 역할 발휘 못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신영대 지역위원장의 리더십이 
중재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륜이 있는 다선 의원 
위주의 뜻을 내비친 신영대 지역위원장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막:총선 후유증 시의원 편가르기 이어져▶
여기에 지난 총선에서 
신 위원장과 김의겸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면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끼리 
편가르기 양상이 벌어졌는데
지금까지도 융합되지 못했다는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녹취:지역 정치권▶
“일부 세력들이 한 것 같아요. 2~3명이 반란표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김의겸 세력, 주동하시는 분이…”

한편 내일(30일) 투표를 실시하는 
상임위원장도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영상취재:김 덕 용▶
민주당 독점이 예상되는 후반기 원구성.
당내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면서 
신영대 위원장의 리더십에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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