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주민등록증 나왔습니다"…다양해진 익산시 출산 장려책(R)

황성원 | 2019.01.12 17:39 | 조회 68
해마다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구 유출은 가속화되고
출산율도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익산시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출산 장려책을 더 확대했습니다.

◀VCR▶
선명하게 찍혀있는 신생아 이름.

주민등록증 뒷면에는
태명부터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 등이
꼼꼼하게 적혀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시행한
익산시의 출산 장려책 중 하나인
아기주민등록증입니다.

해마다 발급 건수가 늘어
올해도 무료로 서비스 됩니다.

◀INT: 전 병 희 익산시 종합민원과장▶
"(아기주민등록증을) 시민들이 받아보게 되면 굉장한 뿌듯함을 가져요.
아기주민등록증에는 아기의 이름, 한자
표기가 돼있고 각종 정보들이 들어가있어요.
유용한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

◀자막: 익산시 합계출산율 도내서 하위권 기록▶
지난해 익산시 합계출산율은
도내에서 5번째로 낮은 수준.
 
지역 인구 유출과 맞물리면서
인구 절벽이 가속화되는 상황입니다.

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더 확대된 장려 정책을
펴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백일상 비용 지원·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료↓▶
올해부터는
출생아 백일상 비용을 지원합니다.

1인 당 5만 원 이내로 지원되며
기념일 6개월 안에 관련 서류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또 기존 4천 원이었던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료도
천 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자막: 육아 용품도 범위·물품 확대 지원▶
육아 용품 지원도 
기본 넷째아 이상에서
셋째아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더불어 만 2세 이하 영유아 보육 가정에는
분기별로 20L 봉투 9장 씩
쓰레기 봉투도 지원됩니다.

◀영상취재: 김 점 일▶
시의 출산 장려책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디딤돌이 될지 주목됩니다.

KCN뉴스 황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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