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치매안심마을 운영…치매 안전망 구축(R)

모형숙 | 2019.05.16 17:33 | 조회 35

군산의 치매 등록 인구수가
지난 8년 동안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해마다 치매 환자가
급격히 늘면서 군산시가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군산의 치매 안전망이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군산 경암동의
부향하나로 아파트입니다.


이곳이 올해 치매안심마을
거점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자막:경암동‧삼학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지난해 나운2동 주공4단지아파트가
안심마을로 운영됐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는 부향하나로와
삼학동 주공아파트 두 곳으로 늘렸습니다.


환자들을 상대로 한
치매 진행 예방교육과 환자 가족의
돌봄 상담 등이 운영됩니다.


◀자막:치매환자‧가족 불편 사항 개선▶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면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INT:전 형 태 군산시보건소장▶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이 되면 주민들에 대한

치매 선별검사를 통해서 인지 저하자와 치매 환자를 구분 관리하고

고지혈증, 고혈압 등 혈압과 혈액검사를 지원해주고…”


이런 환경 조성이 가능했던 것은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인식변화와 해마다 치매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막:치매 등록 환자 수 8년 새 10배 증가▶
군산에 살고 있는 60세 이상
치매 등록 환자 수는
3천888명으로 지난 2011년 384명에서
10배가량이 늘었습니다.


◀자막:경암동‧삼학동 전체의 10% 차지▶
치매로 추정되는 인구는
60세 이상 6만349명 가운데
7.39%인 4천69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암동과 삼학동의
치매 등록 인구수는 392명,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전 형 태 군산시보건소장▶
“경암동과 삼학동을 안심마을로 지정한 이유는

최근 국민공단보험공단에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마을 주민들이

치매 위험인자인 흡연율과 음주율이 높은 상태였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지정을 했습니다.”


◀자막:군산시, 치매안심센터 확장 추진▶
이처럼 치매 환자가 늘면서
군산시가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보건서비스와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치매극복의 날 등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도 확장합니다.


12억 원을 들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상담과 검진을 받고 의료와
요양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김 재 영▶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
군산시가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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