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청사 건립 또 갈등?]도 "종자사업소 부지 안판다"(R)

최정호 | 2019.06.12 18:17 | 조회 47

앞서 보도해 드린대로 익산 신청사 대체 부지로
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종자사업소 부지 매각 여부가
신청사 이전 건립의 관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 부지 소유자인 전라북도는
매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계속해서 최정호 기자입니다.

 

◀VCR▶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종자사업소입니다.

 

◀자막 : 벼·보리 등 원종 생산 보급▶
초창기에는 농민훈련소로 운영됐다가
지난 2007년부터 종자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도내 농가에
벼와 보리, 고구마 원종 등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막 : 22만 평 중 3만 평 매입 주장▶
종자사업소는 익산 월성동 일대 22만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3만평 정도를 매입해
익산 시청사를 짓자는 것이
이전 추진회의 주장입니다.

 

아직은 구체화된 계획이 없는
구상단계입니다.
◀INT : 오 양 수 익산시청사 이전 추진회 집행위원장▶
"올해 하반기에 타당성 조사하고 시민설명회와 함께하면
 2020년도에 토지매입과 설계를 함께 추진하면 가능하다.
 그 이유는 이 땅이 도청 땅입니다. 도청 땅이기 때문에
 일괄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 하면 익산시민들이 합의하고
 익산시에서 추진한다면 바로 추진할 수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막 : 전북도, 종자사업소 매각·이전 고려 안해▶
그러나 부지 소유자인 전라북도나
종사사업소를 운영하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전혀 생각이 다릅니다.

 

도내 농촌에 종자 보급을 위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지 매각이나 이전 등은
전혀 타당성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 : 전북농기원 관계자▶
"왜냐하면 이게 전라북도 농업의 중추시설인데
 이것을 없앨수는 없는 거잖아요. 벼 보급종의
 93%의 종자를 생산해서 일반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시설인데…"

 

◀영상취재 : 김 점 일▶
익산 신청사 대체부지로
떠오른 종자사업소 부지.

 

하지만 매입 현실화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는데다
또 다른 지역갈등도 부추길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KCN NEWS 최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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