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발행 일 년 3,700억 팔려…골목상권 회복 큰 도움(R)

모형숙 | 2019.08.23 18:33 | 조회 58

군산의 지역화폐인
군산사랑상품권이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데요.
발행한 지 일 년 만에
4천 억 원에 가까운 판매 기록을 세우며
상권 회복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모형숙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9월부터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


액면가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데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자막:발행 일 년 만에 3,700억 팔려▶
군산사랑상품권은 가맹점
8천7백여 곳에서 실제 화폐처럼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행된 지 일 년 만에
유통량이 3천7백억 원을 넘어서
상권 회복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INT:채 상 병 자영업자▶
“지역 내에서 이슈가 돼서 서로 상품권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높고 가맹점 숫자가 군산이 가장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요나 유통 이런 것이 활발했습니다.”


◀자막:8,714곳 가맹점 매출 1,414억 늘어▶
8천714곳의 가맹점 매출이
일 년 전보다 천414억 원이 뛰었습니다.


2017년 매출이
8천749억 원에서 지난해
1조 163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 곳 당 평균 천680만 원의
매출이 증가한 셈입니다.


◀INT:김 성 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
“군산세무서에서 분석을 했는데 그 당시에 가맹점 8천 여 곳을 대상으로

매출액을 분석했을 때 전체 1,400억 원 정도 매출이 증가가 됐어요.

한 개 업소 당 1,680만 원 정도 매출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막:예금 실적 증가…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
금융권의 예금 실적도
올해 1월부터 석 달 동안
작년 동기 대비 4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지역 안에서 돈이 도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INT:김 성 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
“31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예금 실적을 전체 통계를 내봤는데

작년 동기 1월부터 3월까지 올해는 4천억 원 정도 증가가 됐어요.

전국에서 전체 평균이 0.5% 정도 증가가 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군산은 2.5% 평균 대비 5배 정도 예금 증가가 됐다.”


◀자막:9월 1일 모바일 상품권 출시…매출 상승 기대▶
군산시는 다음 달부터
모바일 상품권이 본격 출시되면
소상공인들의 매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김 재 영▶
발행된 지 일 년이 된 군산사랑상품권.
골목상권에 안착되면서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KCN NEWS 모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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